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기자들 밀어낸 남재준, '특활비 상납' 영장실질심사 법원 출석

전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3인, 잇따라 구속영장실질심사 열려

등록|2017.11.16 11:45 수정|2017.11.16 11:45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한후 질문하는 취재진을 뚫고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10시20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남 전 원장은 법원으로 향하면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의 답없이 취재진을 거칠게 뚫고 법정으로 향했다.

한편 남재준 전 국정원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병호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영장실질 심사 역시 이날 오후 2시와 3시에 이어질 예정이며 이들의 구속 여부는 심사를 거쳐 16일 늦은 밤이나, 17일 새벽께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남재준과 이병호 전 원장에게는 국고손실 외에도 국정원법상 직권남용과 정치관여 금지 위반 등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한후 질문하는 취재진을 뚫고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한후 질문하는 취재진을 뚫고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해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16 ⓒ 최윤석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