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리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입니다"
맞벌이 엄마가 잔소리를 적어놓은 포스트잇들을 하나둘 씩 모아놓던 아이. 운동을 좋아하던, 활발하던 그 아이, 단원고 2학년 남현철.
오는 18일, 남현철 군의 가족들은 1313일의 기다림을 끝으로 정부의 수색종료 선언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시신 없는 장례식과 함께, 가족들은 남현철군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캠페인을 통한 여러분의 후원은 전액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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