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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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의 최상류 담양 천이 흐르는 동네 전남 담양.
고려 시대부터 대나무를 심어온 유서 깊은 동네로 매년 5월 대나무 축제를 한다.
동네 곳곳에 있는 대나무 숲만큼 많은 것이 백화점.
어디나 비슷비슷한 대도시의 백화점과 달리, 저마다 특색을 갖춘 곳이라 그런지 한 번 들어가 보고 싶게 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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