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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따는 아낙네의 얼굴까지 붉네"

[사진] 함양 백전면 운산마을 박신자씨 산수유 수확

등록|2017.11.29 13:48 수정|2017.11.29 13:48

▲ 함양 산수유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산수유 따는 아낙네의 얼굴까지 붉다. 29일 오전 경남 함양 백전면 운산마을에서 박신자(68)씨가 붉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따는 모습이 그랬다.

산수유 열매는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수확되며 이뇨작용과 콜레스테롤 감소, 피부미용, 피로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양 산골마을은 요즘 산수유 수확이 한창이다.

▲ 함양 산수유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산수유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산수유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산수유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산수유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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