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주
인도위 불법주차가 만연해 보행자 불편은 물론 보도블록 파손 등이 우려돼 강력한 단속이 필요한 가운데 보도블록을 보수하기 위한 차량이 인도위에 버젓이 주차해 하나마나 한 공사 아니냐는 지적이다.
지난 30일, 홍성읍 월산리 부영아파트 앞 도로를 지나던 중 인도위에 불법주차된 차량 두 대가 지나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불법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횡단보도를 건넌 주민들은 인도를 이용하기 불편해 차도로 내몰리고 더욱이 인도 주변에서는 보도블록을 교체하는 작업 중으로 인도 위 불법주차 된 차량은 작업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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