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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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군포 제2기 국악오케스트라 꿈의학교 2017 찾아가는 음악회 "어울림" 두번째 군포시옐림복지관에서 진행했다.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군포국악오케스트라 꿈의학교 학생들이 어르신들이 계신 시설을 찾아가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음악을 통한 나눔을 경험하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함께했다.
군포 국악오케스트라 꿈의학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단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올해 12월 1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공연까지 장기음악교육을 진행한다.
전통적인 독주의 국악이 아닌 함께 연주하는 국악관현악을 목표로, 소리 내는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국악관현악 합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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