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주연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한지 4달 남짓.
자주 오가는 길 광고판에 문득 눈길이 갔습니다.
누군가의 탄생이, 한 생명의 존재가
"sorry" 일수도 있는 사회.
순간 마음이 찡해 왔습니다.
신체가 조금 불편해보여도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받을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다 다르지 않습니까?
change 'sorry' to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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