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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하라"

시민사회단체, 한미연합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중단 촉구

등록|2017.12.04 13:01 수정|2017.12.04 13:01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4일)부터 8일까지 한국전역에서 한미 항공기 240여 대와 미 해군과 해병대 1만2천여 명의 병력과 함께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을 진행한다"며 "국방부는 이번 훈련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기지, 이동식 발사대 등 주요 표적을 타격하는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이어 "F-22와 F-35 그리고 B-1B 한종만 전개되어도 군사적 긴장이 매우 고조되는 한반도에서 한 국가의 항공력과 맞먹는 규모의 전투기와 항공기를 동원해 최대 규모의 공격훈련 그리고 정밀 타격훈련을 진행하는 것은 전쟁위기기를 계속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조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미국과 한국정부는 일방적인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고 상호 안보위협을 공정하게 해결하는 자세로 나설때 핵과 미사일 문제 등 한반도의 군사적 갈등을 해결할 길이 열리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안팎의 권고에 귀를 기울여 한미 당국은 한미 군사연습을 중단하고 평화협상을 즉각 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관계자들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역대급 한미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협상 시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7.12.04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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