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홍노키오? "홍준표에게 공약은 전부 거짓말"

[댓글배달통] "30만원 공약한 홍준표, 25만원은 포퓰리즘이란다"

등록|2018.06.08 16:23 수정|2018.06.08 20:55
여의도에서는 정치인들의 말들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귀에 국민들 목소리는 작게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은 읽지 않는다"는 유명한 정치인도 계시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말에 국민들이 되돌려주는 대답들을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이름하여 '댓글 배달통'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달하겠습니다. [편집자말]

▲ ⓒ 박혜경


[정정보도문] 홍준표 대표 해경해체진행 관련
본 인터넷 신문은 2017년 12월 5일 홈페이지 정치면에 홍노키오?"홍준표에게 공약은 전부 거짓말" 제목의 기사에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와 관련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해경예산 삭감'에 대한 비판적 발언의 기사 댓글을 인용하면서 '해경 해체 진행하지 않으셨나요'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홍준표 대표가 대선후보였던 시절 해수부를 해체하고 해경은 독립시키겠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