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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새 노조 "비리 이사 해임하라"

5일 오후부터 '비리 이사 해임 촉구 KBS인 릴레이 발언' 돌입

등록|2017.12.05 15:01 수정|2017.12.05 15:01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새 노조 조합원들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비리 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들의 퇴진'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공정한 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을 가로막는 세력과 함께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자신의 개를 키우고 PC를 사는 등 업무와 무관한 일에 법인카드를 사용해 거액의 업무추진비를 유용 비리인사들을 즉각적으로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총파업 93일째를 맞은 KBS 새 노조가 이날 오후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모든 조합원이 한 명씩 마이크를 잡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즉각적인 비리 이사 해임을 요구하는 '비리 이사 해임 촉구 KBS인 릴레이 발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리 이사 해임 촉구 KBS인 릴레이 발언'을 통해 "우리가 가장 잘하는 '말하기'로 시민들에게 왜 우리가 90일 넘게 마이크를 내려놓고 파업을 하는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 KBS새노조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비리이사 해임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이인호 이사장 등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2017.12.05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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