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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에 이관수 의원 선출

“화합ㆍ소통으로 복지강남 만드는 데 맡은바 임무 최선”

등록|2017.12.06 09:02 수정|2017.12.06 09:02

▲ 새롭게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관수 의원 ⓒ 강남구의회 제공

서울 강남구의회 서경원 복지도시위원장의 궐위로 치러진 복지도시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재선의 이관수 의원이 선출됐다.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지난 5일 제262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이관수 의원(역삼 2ㆍ도곡 1ㆍ2동, 사진)을 복지도시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보궐선거에서 이관수 의원은 재적의원 20명 중 과반이 넘는 11표를 얻어 6표에 그친 최민숙 의원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관수 위원장은 "복지도시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58만 강남구민을 위해 화합과 소통으로 복지강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맡은바 임무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공인노무사 전국 최연소 합격해 현재 대유노무사사무소 대표 공인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제6대 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덧붙이는 글 강남내일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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