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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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 사고 10년을 맞은 7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변에서는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위원장 최예용)가 사고를 일으킨 삼성의 책임을 묻고 정부의 해양 환경 점검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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