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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노조 정대은 위원장 "통일 여는 노조 만들겠다"

등록|2017.12.07 14:53 수정|2017.12.07 15:00

▲ 정대은 (경남)일반노조 위원장 선거홍보물. ⓒ 정대은


정대은 사천지역시민봉사단장이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경남)일반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되었다. 일반노조는 지난 11월 30일부터 6일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독 출마한 정 위원장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일반노조는 7일 투표 결과 공고를 통해 정대은 위원장이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다고 했다. 위원장 임기는 3년.

정 위원장은 "통일을 여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며 "동지들의 의견모아 일반노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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