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귀금속상가 '목걸이판' 통째로 들고 도주
8일 오후 창원 상남동 귀금속 상가에서 발생 ... 경찰 용의자 추적
20대 남성이 귀금속상가에서 목걸이판을 통째로 들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8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귀금속 상가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20대 남성 1명이 목걸이판을 통째로 들고 도주한 것이다. 이 남성은 빨간색 점퍼와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다.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CC-TV에 용의자의 모습이 찍혔다. 가동할 수 있는 경찰을 총동원해 수색을 벌이며 쫓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귀금속 상가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CC-TV에 용의자의 모습이 찍혔다. 가동할 수 있는 경찰을 총동원해 수색을 벌이며 쫓고 있다"고 밝혔다.
▲ 경남지방경찰청. ⓒ 윤성효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