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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길거리 가로수, 겨울 맞이 작품을 입다

등록|2017.12.14 14:02 수정|2017.12.14 14:02

▲ ⓒ 고재영


▲ ⓒ 고재영


▲ ⓒ 고재영


군포시는 '가로수 특화거리 시범 조성 사업'을 통해 길거리 가로수에 니트 작품 설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명의 공방작가와 70여 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가로수에 옷을 입혔다. 산본 로데오거리 가로수에 재활용 의류를 활용한 형형색색의 니팅 아트(Knitting Art) 작품 이다.

별도의 예산이 투입되지 않은 이번 사업은 가로수 병충해 관리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도 제공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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