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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차도에 쓰러져서도... "MB 구속" 외친 시위대

등록|2017.12.18 22:00 수정|2017.12.19 09:05

[오마이포토] 차도에 쓰러져서도... "MB 구속" 외친 시위대 ⓒ 남소연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데이(이 전 대통령 생일, 결혼기념일, 2007년 대선 승리일)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친이계 전·현직 수석 및 의원들과 송년 회동을 마친 후 차량에 오른 채 떠나자 "이명박 구속"을 외치며 차량으로 접근하던 시위대가 경찰의 제지를 받던 과정에서 차도에 넘어져 있다.  

'밀착 경호' 받는 MB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데이를 앞두고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친이계 전·현직 수석 및 의원들과 송년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회동 전 'MB 구속' 기습시위 영향 탓에 밀착 경호가 이뤄진 상태로 이 전 대통령은 차량에 올랐다. ⓒ 남소연


기자 질문 받을 때도 MB '밀착 경호'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데이를 앞두고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친이계 전·현직 수석 및 의원들과 송년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회동 전 'MB 구속' 기습시위 영향 탓에 밀착 경호가 이뤄진 상태로 이 전 대통령은 차량에 올랐다. ⓒ 남소연


기자 질문 뒤로한 채, 떠나는 MB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데이를 앞두고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친이계 전·현직 수석 및 의원들과 송년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한 채 차량에 오르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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