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대전충청 [모이] 임산부 배려석은 내가 지킨다곰! 이경호(booby96) 등록|2017.12.20 17:29 수정|2017.12.20 17:29 ▲ ⓒ 이경호 대전지하철에 나타난 인형! 임산부를 배려하도록 되어 있는 대전의 지하철입니다. 배려로 색을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작은 인형을 가져다 놓았네요. 시민들도 배려를 인정한 탓인지 자리를 비워둔 채 서서 이용하시네요. 우리보다 약한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이제 사회가 가지고 지켜야 할 가치인 것이 공유되는 느낌입니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