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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역자활센터, '행복한굼벵이' 사업 시작

등록|2017.12.21 18:24 수정|2017.12.21 18:24

▲ 마산지역자활센터는 신규자활사업으로 미래의 가치 곤충산업 행복한굼벵이사업단을 하고 있다. ⓒ 장성국


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은희)는 신규자활사업으로 미래의 가치 곤충산업 행복한굼벵이사업단을 시작하고 있다.

센터는 "저소득 자활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산자활은 올해 11월부터 경북 영천굼벵이농가와 협업 연계를 통해 행복한굼벵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센터는 "굼벵이는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가공품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생산물량은 전량 판매통로가 마련되어 있어 향후 자활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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