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권 잡았다고 축제하는데 바빠서..."
[제천 화재] 제천 합동분향소 찾은 홍 대표, 정부 비판
▲ 홍준표 대표, 제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스프초센터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심규상
성탄절인 25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충북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개를 숙였다.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당직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홍 대표는 먼저 방명록에 "죄송합니다"고 썼다. 이어 합동분향소에 앞에서 묵념과 함께 절을 올렸다.
이어 "현장책임자가 참사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국회에서 원인과 책임과 대책에 대해 철저하게 짚어서 이런 참사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당직자들과 함께 화재 참사 현장을 향했다.
▲ 홍준표 대표, 제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스프초센터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심규상
▲ 홍준표 대표, 제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스프초센터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심규상
▲ 홍준표 대표, 제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스프초센터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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