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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작품 발표회 열어

등록|2017.12.27 21:47 수정|2017.12.27 21:47

▲ ⓒ 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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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 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참여 학생들이 만든 작품과 활동 영상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문학뿐만 아니라 연극과 무용, 미술 등의 예술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신개념 토요 여가 문화 조성사업이다.

이날은 김선영 학생 외 35명이 함께 하는 여는 합창을 시작으로 윤시연 학생 외 15명이 함께한 연극 용의전설, 김한신 학생 외 9명이 함께 한 통기타 연주, 김우주외 13명의 학생이 함께한 레미제라블 뮤지컬과 전체 합창 등의 공연과 창작공방, 캘리그라피 작품, 그림책,꿈다락토요학교 사진등의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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