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에도 우리 엄마 아빠로"... 통곡의 벽 된 제천체육관
[제천 화재] 합동분향소 현관 화이트보드에 애도의 글 '빼곡'
제천 화재 참사 여드레째인 28일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있는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는 가족과 시민들이 글을 적어 놓은 포스트잇 200여 장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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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 ⓒ 제천인터넷뉴스
▲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 ⓒ 제천인터넷뉴스
▲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 ⓒ 제천인터넷뉴스
▲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 ⓒ 제천인터넷뉴스
▲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 ⓒ 제천인터넷뉴스
▲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 ⓒ 제천인터넷뉴스
▲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 ⓒ 제천인터넷뉴스
▲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제천체육관 현관 화이트보드에 붙은 추모의 글을 시민들이 살피고 있다. ⓒ 제천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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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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