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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대구 도심 6m 스마일리, "웃으면 복이 와요"

등록|2018.01.03 19:27 수정|2018.01.03 19:27

▲ ⓒ 계대욱


▲ ⓒ 계대욱


▲ ⓒ 계대욱


▲ ⓒ 계대욱


▲ ⓒ 계대욱


살짝 윙크하며 활짝 웃는 노랗고 동그란 얼굴 이모티콘 '스마일리'.

2일, 대구 도심에 6미터짜리 거대한 스마일리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대형 계란 프라이와 녹아내린 라바콘 모형을 전시해 '대프리카'의 폭염을 실감나게 보여줬던 대구 중구의 한 백화점 앞입니다.(관련기사 : http://omn.kr/nlg9)

이 백화점은 올 한 해 스마일리 캐릭터를 이용해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LED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져서 그런지 더 환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만 같습니다. 찰칵, 지나가는 사람들도 조형물 앞에 멈춰 서서 사진을 찍습니다.

2018년에는 활짝 웃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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