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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3일째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 인기

첫날 13만 3천여명, 둘째 날 10만8천여명 몰려

등록|2018.01.08 15:18 수정|2018.01.08 17:59

산천어맨손잡기 체험장8일 화천산천어축제장 산천어맨손잡기 체험에 참가한 관광객이 맨손으로 잡은 산천어를 입에 물고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 김남권


▲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 참가자가 손으로 잡은 산천어를 옷 속에 집어넣고 있다. ⓒ 김남권


산천어 체험장2018화천산천어축제장 산천어맨손잡기 체험장에서 참가자들이 물속에서 산천어를 잡기위해 들여다 보고 있다. ⓒ 김남권


고기 떨어질라~8일 2018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주민들이 산천어맨손잡기 체험장에서 사용 할 산천어들을 옮겨 담고 있는 모습 ⓒ 김남권


지난 6일 개막을 시작으로 28일까지 23일간 진행되는 2018화천산천어축제장 '산천어 맨손체험'장에는 8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미끌 미끌한 산천어를 맨손으로 잡는 스릴을 즐기고 있다.

축제운영 본부에 따르면, 2018화천산천어축제장에는 주말인 6일 13만 3480명, 휴일인 7일에는 10만 828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행사는 밤낚시와 산천어맨손잡기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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