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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거제에서 열려

등록|2018.01.12 18:07 수정|2018.01.12 18:07

▲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가 12일 오전 11시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 경남도청 최종수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가 12일 오전 11시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최진덕 경남도의회 부의장, 권민호 거제시장,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와 경남시군의회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환영식과 시도대표회의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정부의 자치분권 확대 의지가 확고하고 개헌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 그리고 지방의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그 동안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 구심점으로서 지방자치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가 12일 오전 11시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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