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전충청 [모이] 겨울 바닷가를 녹이는 아빠의 손길 김종성(sunny21) 등록|2018.01.14 14:17 수정|2018.01.14 14:17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겨울 바닷가에 보기 드물게도 아이들을 대동한 가족이 여행을 왔다. 추운 겨울 바다 여행에 조금이라도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을까. 모래 위에 금을 긋는 아버지의 부지런한 손길이 겨울 바닷가를 따뜻하게 녹여 주었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