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고 포근… 미세먼지 연일 기승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7℃·부산 11℃…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 높아”
금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4℃, 낮 최고기온은 3℃에서 11℃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 및 정체하고 축적되면서 전국이 '나쁨' 단계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이에 따라 실내환기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고,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강원북부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2~23일 전국으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4℃, 낮 최고기온은 3℃에서 11℃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 및 정체하고 축적되면서 전국이 '나쁨' 단계가 되겠다"고 전했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이에 따라 실내환기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고,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강원북부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2~23일 전국으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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