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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동자민중당' 출범 ... 지방선거 적극 나서

등록|2018.01.19 21:07 수정|2018.01.19 21:07

▲ ‘경남노동자민중당’ 출범식. ⓒ 민중당 경남도당


민중당 경남도당 내 계급계층별 조직인 '경남노동자민중당'이 1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출범총회를 열었다.

경남노동자민중당은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 우리가 정치하자'라는 구호로 6.13지방선거와 정치활동에 노동자가 직접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석영철 경남도당 위원장은 "정치의 주인은 바로 우리 스스로이다. 노동자들의 요구를 대변하는 정치는 노동자 스스로가 정치인이 되어 만들어 가야 한다", "경남노동자민중당 당원들의 단결과 혁신적인 정책으로 도민 한 사람 한 사람 만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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