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8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26차 정기 총회를 열었다. ⓒ 진주환경연합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8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26차 정기 총회를 열었다.
신임 공동의장으로 박현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박영애 진주환경운동연합 감사, 이환문 진주환경운동연합 전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서동원 미래여성병원 기획국장, 김연희 전 교사를 선출했다.
'2017 환경인상'은 차영숙, 이경원, 최세현(자랑스런 환경연합인상), 김미정(주말농장열매지기상), 이재성(청소년 환경상) 회원이 수상하였다.
진주환경운동연합은 "2018년에는 회원,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생활 속 환경운동에 힘쓰고 남강과 지리산 보전활동,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초록강좌, 환경교육 활성화에도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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