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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립극장 찾은 현송월... 보수단체 회원 고성

등록|2018.01.22 18:57 수정|2018.01.22 19:03

▲ [오마이TV] 국립극장 찾은 현송월 ⓒ 정현덕


21일 강릉에서 묵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해 장충체육관과 국립극장을 둘러봤다. 영상은 국립극장 내 해오름극장을 둘러본 뒤 현장을 빠져나오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사전점검단 일행을 담았다.

현 단장은 자주 미소를 지어보이며 전날보다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사전점검단이 해오름극장을 둘러보는 동안 경찰에 제지당한 소수의 보수단체 회원들이 "평화통일은 없다"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취재 : 곽우신, 소중한, 영상편집 : 정현덕)

▲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 이틀째인 22일 오후 공연장 후보 시설인 서울 중구 국립극장을 방문해 해오름극장을 확인하고 돌아가고 있다. ⓒ 이희훈


국립극장 점검하는 현송월 단장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 이틀째인 22일 오후 공연장 후보 시설인 서울 중구 국립극장을 방문해 해오름극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 이틀째인 22일 오후 공연장 후보 시설인 서울 중구 국립극장을 방문해 해오름극장을 확인하고 돌아가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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