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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랙리스트' 김기춘, 2심서도 유죄

항소심 재판부, 징역 3년 원심 깨고 징역 4년 선고

등록|2018.01.23 12:10 수정|2018.01.23 12:10

▲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는 김 전 실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018.1.23 ⓒ 최윤석


▲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는 김 전 실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018.1.23 ⓒ 최윤석


▲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는 김 전 실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018.1.23 ⓒ 최윤석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는 김 전 실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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