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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지금 충남도의회는 '아수라장'

[현장] 인권조례 폐지안 찬반 나뉘어 피켓 시위

등록|2018.01.29 15:33 수정|2018.01.29 15:33

▲ ⓒ 지유석


김종필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 인권조례 폐지안' 때문에 충남도 전체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어제(28일)는 보수 개신교계가 폐지안 지지집회를 열더니 오늘은 충남도에서 찬성 단체들이 도의회를 점령했습니다. 폐지안에 반대하는 충남지역 시민단체 회원 6~7명이 현장에 달려왔지만, 찬성 측의 막무가내식 행태로 실랑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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