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 삼성기가 날리고 있다. ⓒ 이희훈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의 1주당 가액이 5천원에서 100원으로 변경됐다. 보통주식의 총수는 기존 1억2천838만6천494주에서 64억1천932만4천700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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