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장르 열풍' 두 번째 주인공은 포레스텔라
JTBC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 오는 3월 첫 앨범 발표
지난 2016년 11월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1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클래식, 팝, 록, 뮤지컬, 국악 등 장르에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오디션을 개최해 남성 4중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는 K팝이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에서 JTBC의 새로운 도전이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팬텀싱어> 시즌2 역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은 '포르테 디 콰트로' 였다. 제2대 팬텀싱어는 '포레스텔라'다. <팬텀싱어2> 최종 결승에 오른 3개 팀(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라인클랑)은 지난해 12월 3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갈라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 14일 이틀 연속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 좌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열기 속에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1위의 영광을 차지한 포레스텔라는 부산 출신 화학연구원 강형호와 베이스 고우림, 테너 조민규, 뮤직컬배우 배두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반인 강형호가 예선에서 부른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는 방송을 탄 지 약 2개월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들은 갈라 콘서트의 일정이 촉박한 가운데, 팬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 1월 21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날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포스터를 한 장씩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0장에는 포레스텔라 4인의 친필 사인 포스터도 포함돼 있어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현재 남은 갈라 콘서트 일정은 3일 고양, 10일 부산 공연뿐이다. 오는 15일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에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현재 앨범 준비 작업 중이며 3월쯤 첫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은 '포르테 디 콰트로' 였다. 제2대 팬텀싱어는 '포레스텔라'다. <팬텀싱어2> 최종 결승에 오른 3개 팀(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라인클랑)은 지난해 12월 3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갈라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 14일 이틀 연속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 좌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열기 속에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 청주 콘서트 후 포레스텔라가 SNS에 게재한 재미있는 설정 사진. ⓒ 포레스텔라 인스타그램
1위의 영광을 차지한 포레스텔라는 부산 출신 화학연구원 강형호와 베이스 고우림, 테너 조민규, 뮤직컬배우 배두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반인 강형호가 예선에서 부른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는 방송을 탄 지 약 2개월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들은 갈라 콘서트의 일정이 촉박한 가운데, 팬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 1월 21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서울 플라자 콘서트에서 열창 중인 강형호의 모습이다. ⓒ 정유신
이날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포스터를 한 장씩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0장에는 포레스텔라 4인의 친필 사인 포스터도 포함돼 있어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현재 남은 갈라 콘서트 일정은 3일 고양, 10일 부산 공연뿐이다. 오는 15일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에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현재 앨범 준비 작업 중이며 3월쯤 첫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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