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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미소 짓는 이재용 부회장

등록|2018.02.05 15:41 수정|2018.02.05 15:41

[오마이포토] '집행유예' 미소 짓는 이재용 부회장 ⓒ 이희훈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아 구속중이었던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은 뒤 석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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