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인제에 걸린 북측 참가단 환영 현수막

[현장] 강원도 인제군 스피디움 호텔 길목에 170여개 환영 현수막 결려

등록|2018.02.07 15:52 수정|2018.02.07 15:56

▲ ⓒ 김원목


▲ ⓒ 김원목


▲ ⓒ 김원목


▲ ⓒ 김원목


▲ ⓒ 김원목


7일 오후 3시 15분 즈음에 강원도 인제군 스피디움 호텔로 북측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이하 북측 참가단)이 평창 올림픽 기간 머물기 위해 왔다.

이날 북측 참가단을 환영하기 위해 민중당 강원도과 농민회 강원도 연맹, 춘천 지역 대학생들이 모여 환영 현수막 170여 개를 참가단이 지나오는 길목에 걸었다.

또한 북측 참가단이 스피디움 오는 길목에 서서 환영 현수막과 단일기를 흔들며 환영의 노래를 틀었다. 참가단은 버스 안에서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평창올림픽#평화올림픽#북측응원단#태권도시범단#기자단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