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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민언련, 새 대표에 김유철 시인 선출

등록|2018.02.09 14:00 수정|2018.02.09 14:00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8일 창원축구센터 소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에 김유철 시인을 선출했다.

김유철 신임대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건전한 언론환경 육성을 위한 활동이 경남민언련의 나아가는 일의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민언론학교와 모니터양성 등을 보다 활기차게 하고, 창립20년을 향해 나아가는 경남민언련이 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연대하여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서 함께 할 것"이라 밝혔다.

김유철 신임대표는 삶예술연구소 대표와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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