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긴장초조' 김여정, 문 대통령 만나고 '활짝'

등록|2018.02.10 17:08 수정|2018.02.10 17:08

[오마이포토] 긴장된 청와대 방문, 문 대통령과 대화하며 밝은 표정으로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위해 10일 청와대를 방문한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긴장된 모습(왼쪽)으로 자리에 앉아 문 대통령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후 문 대통령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김여정 부부장의 표정은 밝게 풀렸다.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김여정 부부장과 악수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하는 김여정 '환한 웃음'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오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김여정과 밝은표정으로 대화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