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TV] [영상] 강추위 녹인 남북공동응원단의 '열혈' 응원 ⓒ 홍성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리는 12일 오후 강릉 관동하키센터 앞. 남북공동응원단은 경기 시작 2시간여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단일팀을 응원하자"며 한반도기를 나눠줬다.
또한 이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반갑습니다'를 포함한 흥겨운 노래에 맞춰 한반도기를 흔들며 분위기를 띄웠다.
▲ 남측 환호에 북측 화답남측 응원단이 12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과의 경기 2피리어드 종료 후 화장실에 다녀오던 북측 응원단 인솔자와 마주하자 환호하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에 북측 인사도 화답하고 있다. ⓒ 소중한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취재·편집 :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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