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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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구정)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설날 아침에는 떡국을 먹는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네 풍습이다.
설날에 쑤어먹는 떡국은 가래떡으로 만든다. 가래떡을 기다랗게 뽑아 굳혀 어슷하게 썰어내면 떡국 떡이 된다. 지금 시골 방앗간은 설날에 먹을 가래떡을 뽑느라 북새통이다. 떡쌀을 경운기에 싣고 시골 어르신들이 방앗간으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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