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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등장만으로 존재감 '뿜뿜'

등록|2018.02.18 19:27 수정|2018.02.18 19:27

▲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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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로 불리는 이상화 선수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500m 경기에 출전하기 전 몸을 풀기 위해선데요. 이상화 선수가 워밍업을 시작하자 관중석에서 환호가 쏟아지네요.

이상화 선수는 지난 두 번의 올림픽(밴쿠버, 소치)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고다이라 나오(일본)라는 강력한 적수를 상대해야 합니다. 이상화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경기는 잠시 후 오후 8시 56분부터 시작됩니다.

#평창 #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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