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6℃·부산 13℃…미세먼지 전국 ‘보통’”
화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에서 6℃, 낮 최고기온은 4℃에서 13℃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2.5m로 일겠으나, 동해에서는 최고 3m로 일겠다.
한편 이번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2~23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 눈 또는 비가 오겠고, 25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에서 6℃, 낮 최고기온은 4℃에서 13℃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전국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2.5m로 일겠으나, 동해에서는 최고 3m로 일겠다.
한편 이번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2~23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 눈 또는 비가 오겠고, 25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