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영상] 김정은·김여정 '백두혈통'은 이렇게 탄생했다

[동아시아사 연구가 김종성의 역사 강의]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방남 통해 본 김일성 일가의 세습

등록|2018.02.22 16:28 수정|2018.02.22 16:28

'백두혈통'의 탄생 ⓒ 김종성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이 북한 대표단과 함께 남쪽을 방문하면서 백두혈통이란 말이 많이 회자됐습니다. 백두혈통의 형성 과정을 70년 북한 역사와 함께 5분 동영상으로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방남 고위급대표단과 기념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남쪽을 방문하고 평양에 귀환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고위급대표단과 만나 이들의 활동 내용을 보고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 연합뉴스


[발음 오류 안내]

화면에는 정확히 표기됐지만, 동영상 말미에 부정확하게 발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2012년 개정된 북한 헌법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 민족의 태양이며 조선의 영원한 수령이다'라고  규정됐으며  2012년 노동당 규약에도 그렇게 규정돼 있습니다"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2012년 개정된 북한 헌법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 민족의 태양이다"라고 규정됐으며 2012년 노동당 규약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영원한 수령이다"라고 규정됐습니다"로 정정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발음보다 화면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