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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천연기념물 황새 한 쌍 30~40년만에 발견

경남 창녕군청 밝혀 ... 20일 오후부터 한가로이 여유 ... 몇 년 전 한 마리 발견

등록|2018.02.21 11:26 수정|2018.02.21 11:26

▲ 창녕 우포늪의 황새 한 쌍. ⓒ 창녕군청


천연기념물 황새 한 쌍이 경남 창녕 우포늪에 나타났다.

21일 창녕군은 "천연기념물 황새 한 쌍이 우포늪에서 노닐고 있다"며 "황새는 20일 오후부터 발견되어 이날 아침에도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우포늪에서 황새 한 쌍이 발견된 지는 30~40년 만이고, 3~4년 전에는 한 마리가 발견된 적이 있다"고 했다.

▲ 창녕 우포늪의 황새 한 쌍. ⓒ 창녕군청


▲ 창녕 우포늪의 황새 한 쌍. ⓒ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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