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평창올림픽 흠 잡으려는 뉴스 너무 많았다"
[인터뷰] 자원봉사자로 만난 스승과 제자, 김경민 교사와 대학생 정유라씨
▲ [오마이TV] '자봉'으로 만난 스승과 제자 "흠 잡기 위한 뉴스, 너무 많았다" ⓒ 김혜주
평창올림픽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 사이엔 한 줌의 어색함도 없었다. 그럴 것이 두 사람은 이번 올림픽에서는 사제 관계가 아니라 자원봉사자 동료로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6년째 교직생활을 이어가는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김경민 교사와 그의 제자 정유라씨(대학생)의 이야기다.
올림픽 종반부를 향해가는 지난 20일 오후 오마이TV가 두 사람을 평창올림픽플라자 인근 학교에서 만났다. 자원봉사자 처우 논란부터 남북단일팀을 지켜본 소감까지. 스승과 제자에서 평창올림픽 '자봉'으로 함께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오마이TV가 영상으로 담았다.
(취재 : 김종훈 / 영상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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