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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영철과 회담' 환영 논평, 4년 전 새누리당은 이렇게 말했다

"일련의 대화 시도 매우 바람직... 남북 갈등은 대화로 풀어나가야"

등록|2018.02.23 17:20 수정|2018.02.23 17:30

▲ [오마이TV] [영상] '김영철 군사회담 환영', 새누리당 논평 생생하게 들려드립니다 ⓒ 정현덕


지난 2014년 10월 15일, 당시 박근혜 정부의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당시 김영철 북한군 정찰총국장 겸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 참사와 군사회담을 했습니다. 당시 회담 장소도 판문점 우리측 통일의 집이었습니다.

천안함 사건이 2010년에 발생한 지 4년 만에 당시 박근혜 정부와 김영철 당시 정찰총국장이 만난 군사회담이었습니다.

이때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은 뭐라 말했을까요?

오마이TV는 2014년 남북군사회담이 열린 직후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 낸 환영 논평 육성을 생생하게 들려드립니다.

(영상제공 : THE 300, 영상편집 : 정현덕)

▲ 2014년 10월 16일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이 남북 회담을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 THE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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