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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권한대행,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 격려

등록|2018.02.28 18:29 수정|2018.02.28 18:29

▲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8일 창원에서 ‘제9회 세계장애인역도 월드컵’에서 경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을 축하?격려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8일 창원에서 '제9회 세계장애인역도 월드컵'에서 경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을 축하․격려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지난 20일 김형희 선수(-67kg급)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10월에 창단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은 창단한지 5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첫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 권한대행은 "이번 금메달 달성은 경남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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