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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에 톡톡 터지는 꽃망울

[사진] 함양 휴천면 언덕 ... 냉이꽃, 광대나물꽃, 큰개불알꽃

등록|2018.03.02 11:01 수정|2018.03.02 11:01

▲ 수줍은 큰개불알꽃. ⓒ 함양군청 김용만


냉이꽃, 광대나물꽃, 큰개불알꽃(봄까치꽃).

이름도 예쁜 꽃들이 봄기운에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고 있다. 2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리조트 뒤편 양지바른 언덕에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냉이꽃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또는 '새색시'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광대나물꽃은 '봄맞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큰개불알꽃은 '기쁜소식'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 물오른 냉이꽃. ⓒ 함양군청 김용만


▲ 봄기운 받은 냉이꽃. ⓒ 함양군청 김용만


▲ 봄 햇살 쬐는 광대나물꽃. ⓒ 함양군청 김용만


▲ 봄낮이 하는 광대나물꽃. ⓒ 함양군청 김용만


▲ 봄소식 전하는 광대나물꽃. ⓒ 함양군청 김용만


▲ 앙증맞은 큰개불알꽃.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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