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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재경남베트남교민회 협약

등록|2018.03.05 08:07 수정|2018.03.05 08:07

▲ 경남지방변호사회와 재경남베트남교민회의 교류 협약. ⓒ 경남이주민센터


4일 경남이주민센터 강당에서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 와 경남지역베트남인들의 모임인 재경남베트남교민회(회장 황칵장)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경남베트남교민의 인권보호와 양 기관의 우호증진을 위해서 시행되었으며,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교민의 인권 보호에 중점을 두어  베트남교민에게 발생한 각종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 과 베트남교민의 지원프로그램의 후원을 약속하면서 이루어졌다.

김주열 회장은 협약식을 통해 "금번 협약 체결은 경남지방변호사회의 공익활동의 하나로 지역의 외국인주민들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 한-베 약국시만 차원의 상호교류에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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