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진해구 여좌동 독지가, '사랑의 물품' 기탁

등록|2018.03.06 19:11 수정|2018.03.06 19:11

▲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의 한 독지가가 3년째 쌀 100포(10kg)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창원시청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의 한 독지가가 3년째 쌀 100포(10kg)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쌀을 기탁한 김만기씨는 "과거 어려운 시절 이맘때쯤이면 겪었던 보릿고개 시절이 생각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