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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침없는 '미투'... 역사인물까지 확대하자

[동아시아사 연구가 김종성의 역사 강의] 광해군의 정치 파트너 김개시

등록|2018.03.11 20:48 수정|2018.03.11 20:48

거침없는 '미투'... 역사 인물까지 확대하자 ⓒ 김종성


촛불혁명 뒤에 발생한 미투운동이 한국 사회를 진동시키고 있습니다.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면, 세상을 해석하는 한국 사회의 관점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남성 중심의 관점이 아닌 양성의 균형 잡힌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쪽으로 발전하게 될 겁니다. 이런 변화가 역사 인식에까지 영향을 준다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동영상에서는 이 점을 다뤘습니다.

▲ 드라마 <서궁>에서 김개시 역을 맡은 이영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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